>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경북, 전남도의회 21일 영암서 상생발전 화합대회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6.21  15:31:2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화합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와 전라남도의회는 21일 전남 영암군 삼호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16년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 117명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 이날 화합 한마당에서는 장대진 의장을 비롯해,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정병윤 경북경제부지사, 임종식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직무대리 등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경북‧전남도의회와 도청, 교육청 대표자 6명이 동시에 화합의 박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이번 화합대회의 상징성과 의미를 전달했다.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전남도의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