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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산채류 기술교육 마무리다양한 내용과 현장견학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평가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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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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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류 기술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지난 6월 8일부터 17일까지 6일 간 도민의 산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채류 기술교육을 임업후계자, 귀농인 등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내용은 산채류 특성 및 재배기술, 가공기술, 발효기술, 재배 사례, 임간재배기술로 구성했고,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두메산골산나물에서 산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산채류를 농가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산채류의 품종 및 품목 선정, 재배관리, 임간재배, 유통 및 저장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가공기술을 교육했으며,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재배사례 강의와 재배지 현장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평가했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산채류를 재배하고 소득화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도 도민 소득원 확대를 위해 산양삼, 조경수 등 다양한 산림기술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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