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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민체험마당에 경북대표 콘텐츠 참가생활속에 녹아있는 ‘모바일 핀테크’ 체험부스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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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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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경북대표 콘텐츠 참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경북도 및 한동대학교와 함께 정부3.0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상북도는 ‘손 끝에서 만나는 웨어러블 세상’을 주제로 포항시 금융거래 핀테크와 경북도 소방관용 로봇수트를 대표과제로 선정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의 ‘금융거래 핀테크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 최근 사례로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있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모바일 핀테크존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양덕동 상가 밀집지역에 있는 상가 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결제, 마일리지 등록 시스템, 단말기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양덕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관광, 교통,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핀테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여기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로 산업 및 청년창업을 지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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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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