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과 설 선물세트 베트남 첫 수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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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8  15: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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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설 선물세트 베트남 첫 수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농협은 베트남 설 대목을 겨냥한 고품질 사과 선물세트 5톤을 1월 8일 첫 수출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사과는 베트남 최대 한인마트인 K-MART를 통해 하노이, 호치민 등 주요도시의 5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설 명절 선물용으로 현지인들이 구입하게 되어 대한민국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안동농협농산물공판장은 국내 사과가격 지지를 위하여 NH무역과 수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수출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하여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으로 사과수출 확대에 총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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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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