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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04회 임시회 폐회강풍가뭄으로 인한 민생현안 및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등 현장 확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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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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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의회 임시회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의회는 6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9일간의 제20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8일부터 열린 임시회에서는 ▶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봉화군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봉화군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안 ▶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봉화군 용역 사전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풍피해 복구 현황,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식수 문제 등 민생현안사항과 2016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30개소를 살펴보며 조기집행으로 인한 사업추진의 미비점과 주민불편민원이 없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를 취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군정과 의정 활동에 대한 현지 여론 수렴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신도청시대 산림휴양도시 청정 봉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는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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