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포항시, 청소년주류제공 위반업소 지도 점검
김가영 인턴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6.02  15:31:0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청소년주류제공업소 지도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 기자]포항 북구청은 지난 5월부터 청소년주류판매 취약한 관내 250여개 업소에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행정지도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위생상태 불량 등 100개 위반업소에 1차 경고조치 했다.

북구청은 올해들어 청소년주류제공으로 위반되어 영업정지 2월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가 20개소가 된다며, 업주의 잘못보다 탈선 청소년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청소년에게는 처벌규정이 없는 점을 악용하여 술을 먹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술값을 주지 않는 사례가 있어 이를 근절하고자 예방행정에 나섰다.

이재용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생계형 업소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행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위반사례 안내문배부와 주민등록증 위조가 의심되면 국번없이 1382 로 확인하라고 업주들에게 홍보하고, 식품위생법을 완화를 위해 법제처, 중앙부서에 제도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김가영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