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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불법현수막 정비 기동반 발대식 개최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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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1  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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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현수막 정비 기동대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포항시 북구청은 1일 『불법현수막 정비 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불법현수막 정비 기동반은 최근 무차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채용 편성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최근에는 여름 휴가철에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8월31일까지를 불법현수막 집중단속기간으로 설정하여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제상 북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구성된「불법현수막 정비 기동반」운영으로 깨끗한 도시미관 및 클린포항 조성으로 여름철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였으며, 특히, 포항시 북구청에서는「불법현수막 정비 기동반」을 활용하여 주말 및 공휴일 행정공백을 해소하여 주요도로와 사거리 등에 설치되는 게릴라식 불법현수막 정비뿐만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 놀이터·공원, 아파트 입구 등의 골목 골목의 불법현수막을 정비하고 현수막 제거 후 가로수, 전봇대 등에 남은 잔여물인 노끈 등도 집중 정비하여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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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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