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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시, 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프선수 ‘한자리에’‘ING생명 챔피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
김진한,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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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0  2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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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김운하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역대 네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 선수가 직접 기획한 ‘ING생명 챔피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됩니다.

<헤드라인>

세계 최고 기량의 대한민국 여자프로 골프선수들이 천년고도 경주를 찾습니다.

<리포트>

경주시는 30일 대외협력실에서 박인비 선수와 브라노앤뉴 장상진 대표가 직접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개최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상금랭킹 상위 20명의 한국선수와 해외선수 3명을 포함한 추천선수 6명이 총상금 10억원을 걸고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우정의 명승부를 펼칩니다

이 대회는 MBC에서 매일 2시간, MBC Sports Plus를 비롯한 골프전문 채널에서 직접 중계하며, 풍부한 골프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주요 문화재와 사적지, 관광지를 선수들이 사전 방문하는 등 변화하는 천년고도 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행사의 의미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들과 수많은 갤러리들이 찾아 올 것으로, 차질없는 대회 진행을 위한 행정 지원에 집중하고, 향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골프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다양한 골프 스포츠 행사를 지속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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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TV]경주시, 북천 고향의 강…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북천 고향의 강 준공식·건강걷기 한마당 개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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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0  1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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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식이 30일 최양식 시장, 박승직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천 황룡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헤드라인>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식이 30일 경주시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식이 30일 북천 황룡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준공 퍼포먼스, 물고기 방류, 축하공연 등 준공 행사와 함께 새로 조성된 북천을 돌아보는 건강걷기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콘크리트 구조물 중심으로 이뤄진 치수중심의 하천사업으로 등한시된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7년간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하천 둔치에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있는 공원과 쉼터 8개소를 설치하고, 탐방로 3.9km와 자전거도로 6.6km를 개설했으며,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초화류를 식재하여 문화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하천으로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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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프라임TV]포항시, 시민과 함께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축제’"건강도 챙기고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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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0  0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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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걷기 대회 출발지인 청림 운동장에는 행사에 참가하는 많은 참가자들로 채워지기 시작하여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걷기 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헤드라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축제’가 28일 포항시 호미곶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포항시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느끼며 가족, 친구,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청림 운동장을 출발해 흥환 분교까지가는 약 11km의 메인 걷기 축제 구간 코스와 걷기 마니아들을 위한 흥환 해수욕장에서 4코스 호미곶 광장까지 총 25km를 걷는 완주 구간 코스로 나눠 진행하고 완주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연오세오와 사진 찍기, 해변에서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호미곶 광장에서 흥환 분교, 청림 운동장 집결지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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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 동영상
[프라임TV]영천시, 4차 산업혁명 퍼즐 '영천'이 앞장선다“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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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0  0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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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식이 27일 김영석 영천시장과 영천상공회의소 송재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헤드라인>

‘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식이 27일 영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 대변혁에 대비하기 위해 ‘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식을 27일 영천시청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와 함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지역본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 연구원 등 관련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공동협력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영천시는 4차 산업혁명 업무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규정도 제정하여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른 행보를 이어 가고 있으며, 이날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도내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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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TV]경주시,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준공… ‘시민 곁으로’경주 관광객 2000만 시대의 개막 '큰 기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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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7  16: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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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27일 최양식 경주시장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면 읍천리 일원에서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및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헤드라인>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및 전망대’ 준공식이 27일 양남면 읍천리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청정 동해바다 경주 해양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양남 주상절리 조망공원 및 전망대’가 27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군사작전지역이었던 주상절리 일원은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함에 따라 해양환경을 고려한 테마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산책코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화형 주상절리 인근에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4층 규모의 전망대를 비롯해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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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 동영상
[프라임TV] 원전건설 백지화 발표에 대한 영덕군 입장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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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6  22: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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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26일 文정부의 탈 원전 기조에 중단된 신규원전 백지화에 따른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7년간 원전과 관련된 영덕군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정부의 지원책을 요구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지난 10월 24일 제45회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권고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재개하되 신규원전은 백지화하고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금지하는 정책이 결정됐습니다. 이 내용은 11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저는 영덕 천지원전에 대한 영덕군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갈등이 첨예한 원전문제를 471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여해서 내린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정부는 수용했습니다.

영덕군 또한 국가차원에서 모색한 민주적 해법을 대승적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으나 지난 7년간 천지원전 추진과정에서 영덕군이 겪은 극심한 사회·경제적 피해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정부가 국가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 정책의 틀을 새롭게 다지는 한편 정부를 신뢰하며 협력한 지방자치단체의 형편 또한 충분히 반영되어야만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진정한 공감대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할 점은 영덕 천지원전이 마무리되기까지 무려 7년간 발생한 여러 문제들을 정부는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천지원전이라는 국책사업을 유지하느라 많은 사회적 비용이들었습니다. 허나 국가에너지정책변화로 사업이 폐기되면서 막대한 비용은 오롯이 영덕군민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국가정책에 적극 협조했던 예정구역 주민들은 오히려 삶의 터전에서 자유로이 생활할 권리를 침해받고 결국 국가에 대한 신뢰마저 잃었습니다.

2010년 11월 한수원이 영덕군에 신규 원전 건설부지 유치를 요청하면서 영덕군은 정부 에너지정책에 일조하고자 예정구역 주민들의 동의, 군의회의원 전원 찬성의 절차를 밟아 원전자율유치를 신청, 2012년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고시가 되고, 자율유치 명목으로 특별지원금 380억원을 받으며 정부는 10대사업까지 제안했습니다만

결국 백지화가 되면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못한체, 암울하고 민심은 황폐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결과적으로 지난 7년간 영덕군민이 치른 사회적·개인적 기회비용과 재산권 침해에 대한 성실한 대책 마련과 충분한 보상이 없다면 아무리 민주적인 정책결정이라 해도 소수의 권리와 생존권을 보장하지 못했다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영덕군은 이번 천지원전 건설 백지화로 피해를 입은 석리 등

예정부지 주민들을 지원하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원전 갈등으로 입은 군민의 심리적 상처를 온전히 치유하고 사회적 대통합을 이루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에 저는 정부가 국가정책을 신뢰했던 영덕군과 군민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길 바라며 다음과 같이 책무를 다하기를 촉구합니다.

첫째. 정부와 한수원은 천지원전 고시지역 부지에 대한 적극적인 매입과 신재생에너지, 문화관광, 공공산업등 국책

사업의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둘째. 지난 7년간 영덕군민이 치룬 모든 사회적 비용 보상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원전자율유치 특별지원금 380억원을 사용토록 즉각 조치 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셋째. 재산권 침해와 생활의 불편이 더 이상 연장되지 않도록 정부는 즉시 천지원전 고시지역 해제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 7년간 천지원전 건설 문제로 우리는 한때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도 했지만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숙했다고 자부합니다.

찬·반 진영 모두가 영덕의 더 나은 미래를 꿈꾸었기에 그토록 치열했었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군민들께서는 긴 시간 숙의과정을 거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와 이에 근거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은 국가 전체를 고려한 결정임을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 좋고 새로운 가치를 기반으로 행복한 영덕을 건설하는데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에 대한 영덕군 요구사항

저는 정부가 국가정책을 신뢰했던 영덕군과 군민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길 바라며 다음과 같이 책무를 다하기를 촉구 합니다.

첫째. 정부와 한수원은 천지원전 고시지역 부지에 대한 적극적인 매입과 신재생에너지, 문화관광, 공공산업등 국책사업의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둘째. 지난 7년간 영덕군민이 치룬 모든 사회적 비용 보상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원전자율유치 특별지원금 380억원을 사용토록 즉각 조치 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셋째. 재산권 침해와 생활의 불편이 더 이상 연장되지 않도록 정부는 즉시 천지원전 고시지역 해제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2017. 10. 26

                                   영덕군수 이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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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프라임TV]경상북도민의날 개최… 300만 도민과 함께문재인 대통령, “경북의 더 큰 도약과 경북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과 소통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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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4  07: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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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017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단위 기관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재경·재부시 도민회 회장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에서 개최됐습니다.

<헤드라인>
‘2017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300만 도민들의 대통합의 힘을 모아

국가와 지방이 상생 발전하는 시대를 만들자는 취지의 

매년 10월 23일에 열리는 ‘경상북도민의 날’이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기 및 시군기 입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대한민국과 경북의 대도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장군수의 추천을 통해 시군별 1명씩 수상하는 ‘2017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경북도 농업명장 양항석 디에이치팜 회장 등 28명이 수상했습니다.

‘사람중심,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게 수여된 이번 특별상은 일자리 창출 부문 석노기 영주 대장간 대표, 사회복지 부문 오승택 경북장애인시설협회 회장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23개 시장·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도민들이 밝힌 희망의 빛을 언론사에서 모아 ‘도민 희망의 빛’을 점등하고 도지사, 시장 군수들에게 전달해 성화를 점등하는 퍼포먼스로 ‘도민들이 국가와 지방 상생발전에 대한 결의와 염원이 담긴 불빛이 모여 대한민국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아 그려내 장관을 이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전문을 통해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가 경북의 더 큰 도약을 다짐하고 경북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경상북도의 무궁한 발전과 300만 경북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며 축하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모두 힘을 모아 진정한 지방분권의 문을 활짝 열어 더불어 잘 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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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 동영상
[프라임TV]인삼 향기 '솔솔'… 영주 인삼축제 개막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29일까지 영주에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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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2  0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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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017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오늘(21일)부터 영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좋은 품질의 풍기인삼을 판매하고,
풍기인삼의 우수성 홍보하자는 취지의
20주년을 맞은 풍기인삼축제는 
21일 개막해 29일까지 풍기읍 남원천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인삼 채굴 시기에 맞춰 개최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판매하자는 주제에 맞춰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일련번호를 붙여 봉인한 뒤 축제날 당일 판매하는 유통방식을 도입해 원산지 논란을 원천 차단하게 됩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프로그램으로구성돼 있으며 축제의 스타일에 맞게 전국 우량인삼 선발대회와 인삼 깎기 경연대회, 영주 풍기인삼장사 전국씨름대회, 소백산 영주 풍기 인삼가요제,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풍기인삼 산업 전시관, 인삼 캐기, 인삼경매 등을 함께 개최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21일~29일), 재즈 아티스트 공연(23일~25일), KBS 열린 음악회(24일), 2017 소백산 힐링 걷기 대회(21일~22일), 2017 영주사과축제(28일~11월 5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됩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인삼 캐기 체험과 먹을거리 등과 함께하며 건강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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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영구 개최 업무협약 체결 화랑대기 15주년, 올해 400억 포함 총 3천억원 경제파급효과 거둬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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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8  15: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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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경주시는 18일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평가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2017년 대회 평가와 15년간의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 보고,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박진기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교수는 지역에 미친 경제파급효과도 올해 400억을 비롯해 총 3천억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이번 보고에서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유소년 클럽팀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명시해 대회를 영구개최 한다는 업무협약 체결 했습니다.

영구개최를 위해 필요한 경기장 확보 및 시설개선에 시가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사항도 포함했으며, 경기장 내외 상업광고를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해 시설운영 주체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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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2017 문경사과축제 14일 개막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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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4  2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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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7 문경사과축제’가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14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16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올해 12회째인 사과 축제는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문경사과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홍보관의 기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홍보관에서는 ‘일곱빛깔 난쟁이 마을의 유혹’이라는 부제를 테마로 문경사과의 역사, 지리적 특징, 문경에서 태어난 사과 감홍이야기, 일곱난쟁이가 만드는 문경사과제품, 사과 품평회를 통과한 수상자들의 사과와 세계사과 품종들이 축제기간동안 전시되고 있습니다.

체험행사로는 사과를 소재로 한 축제인 만큼 사과낚시, 사과 활쏘기,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복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별행사로는 문경가수 가요무대와 전국 주흘산 가요제가 22일 열리고 문경농협과 함께하는 애플데이가 24일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도전기네스, 사과퀴즈쇼도 진행되며 사과경매와 사과농장에서의 사과따기체험도 운영됩니다.

이번 문경사과축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지만 사과 중 당도가 가장 높은 감홍과 새콤하고 달콤하며 특유의 향을 지닌 양광 등 다양한 사과를 현장에서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사과특판 부스 운영과 저렴한 가격에 사과를 구매할 수 있는 사과경매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경사과는 백두대간 중산간 지역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사과재배의 최적지로 당도가 높은 전국 최고의 사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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